경제적 자유를 위한 2023년 4월&5월 결산

안녕하세요 양뱅입니다..^^
3월 여행 이후 정신없는 한 달을 보냈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은 빼먹지 않았는데요,
저의 3월과 4월엔 어떻게 매수를 했는지 결산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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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3월과 4월 매수내역입니다.
사실 체결단가만 다를뿐 똑같습니다.ㅎㅎ
[삼성전자우]는 3월에는 52,800원에 2주, 4월에는 53,900원에 2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KT&G]는 3월에 87,100원에 1주, 4월에 86,100원에 1주를 매수했는데요

[삼성전자]는 감산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그 상승세가 쭉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감산소식 덕분에(?) 3월에 매수한 금액보다는 천원가량 오른 금액에 매수했네요.

그렇다면 미국주식은 어떻게 매수했을지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주식

3월은 항상 그렇듯이 애플과 코카콜라를 각각 1주씩 매수했습니다.

다만 4월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4월 28일 금요일에 [SCHD] 2주, [애플] 1주, [코카콜라] 1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4월에 들어온 배당금과 연말정산 환급금을 활용하여 4월 14일에 [SPY]를 410.73달러에 1주, 4월 20일에 [SCHD]를 73.62달러에 3주를 매수했습니다.

미국주식은 [키움증권]을 이용하고 있는데...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찾기가 어려워 글로 대신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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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비중

4월의 폭풍매수(?) 덕분에 보유비중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SPY]는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존에 [KT&G]가 3위였던 2월과는 다르게 [애플]이 3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주가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나머지 종목들은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산-수익률

위의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상당히 많은 종목들이 +수익률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주식이 23년도가 되면서 많이 상승한 것이 그 이유인 것 같은데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여전히 마이나스 수익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나 회복한 모습입니다. 그동안 큰 수익률을 보이던 [KT&G]는 행동주의 펀드와의 이슈, 주주총회 이후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일 화요일 오전 기준 [+0.52%]로 +수익률을  유지하고는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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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작년에는 [KT&G]를 제외하고는 전종목이 마이너스 수익률이었지만..꾸준한 적립식 매수 덕분에 많은 종목들이 플러스로 전환된 것 같습니다. 

적립식 매수의 장점은 결국 정해진 갯수를 매달 꾸준하게 매수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진다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단기적으로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는 없다인 것 같지만 적립식 매수를 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이니 저에게는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는 것은 유쾌하지는 않지만..ㅎㅎ)

저의 급여는 평범한 중소기업 수준이라고 생각되는 수준으로 대기업에 다닌시거나 많은 돈을 버시는 분들처럼 많은 양의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수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 수준을 유지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이렇게 해서 언제 경제적 자유를 얻나..하실 수도 있지만...[긴시간], [복리의 힘]을 믿고 앞으로도 꾸준한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 저의 단순한 투자일기입니다. 특정종목에 대한 투자권유가 아니오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