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적립식 투자(국내주식)

안녕하세요 양뱅입니다.
어느덧 10월이 다 끝나가네요. 
이번주 월급을 맞이하여 이번에도 무지성 적립식 투자를 실천하였는데요,

삼성전자 2주, KT&G 1주 매수하였다.

항상 하던것과 마찬가지로 점심시간 당시 형성되어 있는그 가격대로 매수주문을 넣었습니다.
그 결과, KT&G는 88,700원에 체결, 삼성전자는 58,000원에 체결되었는데요,

KT&G는 88,700원과 88,800원에서 왔다갔다하길래 700원에 매수주문을 넣었다가...
한참을 매수가 안되는 바람에
아 역시 100원 가지고 째째하게 하지 말걸 그랬나 싶던 찰나에 체결되었습니다.

항상 매수할 때마다 월급이 많다면 더 많이 매수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하지만 어찌할까요, 이것이 현실이니 현실을 수긍하고 차곡차곡 부를 쌓는 수밖에...ㅎ

2022년 10월 적립식 매수 주식 비율

2022년 10월 현재 주식비중은 삼성전자가 46%, KT&G가 33%, 삼성전자우가 21%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두 종목이 마이너스, 한 종목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종목일지 예상이 가시나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너무 늦게 시작한 탓일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현재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드디어 반등 시작하나요..?

그래도 최근에는 바닥을 한 번 더 찍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반도체 겨울이 온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번에 바닥일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제 어느정도 목표했던 갯수를 채웠기 때문에 11월부터는 
삼성전자우를 모아가고자 합니다.
비록 우선주라고 일반주보다 엄청 차이나게 주는 것은 아니지만
주가도 일반주에 비해 저렴하고 코딱지만큼이라도 배당금을 더 주니...ㅎ

KT&G는 인플레이션 수혜주로써의 역할을 톡톡해주고 있는데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KT&G의 내년 배당금보다 수익률이 높은 상황이라
평범한 인간답게 장기투자의 꿈보다 단기적인 수익에 욕심이 나기도 합니다.

오늘 급등한 KT&G

더군다나 오늘 3.8%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는데
외국인들이 33거래일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수를 해주고 있는 상황 덕분인 것 같습니다.
너무 올라버린 탓에 한 주씩밖에 매수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묵묵히 적립식 매수를 하면서 배당금을 챙겨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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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적립식 매수를 하시는 많은 유튜버, 블로거님들을 보면 보통
저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액수로
무지성 매수를 실천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월급으로는 그렇게 많은 금액으로 무지성 매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의 적립식 매수를 통해 부자 할아버지가 되어보고자 합니다.

 

※ 개인적인 적립식 투자 일기입니다. 이러한 저의 의견은 주식 매수를 추천하고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