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적립식 투자(국내주식)

안녕하세요 양뱅입니다^^
어김없이 11월 월급날을 맞아 점심시간에 바로 무지성 월적립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KT&G 1주와 삼성전자우 2주를 매수했습니다. 항상 하던대로 매수하려고 어플을 켰을 때 그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넣었습니다. 그 결과, KT&G 96,300원, 삼성전자우 55,700원에 체결되었습니다. 지난달까지는 삼성전자를 매수하다가 이번달에는 삼성전자우를 매수했는데요, 그 이유는 지난 10월 삼성전자 주식을 어느정도 모았다고 판단이 되어 11월부터는 삼성전자우를 매수하려고 합니다.
KT&G는 주가가 많이 상승을 하여 고민은 되었지만..다른 대안이 없어서 매수하였는데요, 12월에는 배당락으로 더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12월에 KT&G 매수는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KT&G 주가가 10만원이 넘을 시에는 KT&G를 매수하지 않고 삼성전자우 주식을 전량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2022년 11월 적립식 매수 주식 비중

2022년 11월 기준 삼성전자 44.41%, KT&G 33.73%, 삼성전자우 21.86%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월대비 삼성전자가 1.59% 감소, KT&G와 삼성전자우가 각각 0.61%, 1.07%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구요, KT&G만이 플러스 수익률입니다.

KT&G는 지금 어느정도 고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12월이면 배당락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2월에 일부를 매도할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다만 KT&G를 매도해도 다른 주식을 매수할 대안이 될 주식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천천히 갈아탈 종목이 있는지 공부하고자 합니다.

KT&G 차트

KT&G의 차트입니다. 삼성전자에서 보여주는 차트인데요, 일봉과 주봉을 보면 주가가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봉으로 보면 예전 최고가인 139,500원을 찍기엔 멀었네요.

오른쪽 아래 사진은 최근 KT&G 매수/매도를 보여주는 항목인데요. 11월 9일 정도까지는 몇 일을 제외하고는 순매수를 이어가던 외국인이 매도로 방향을 바꾸면서 치솟던 주가가 정체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새는 KT&에 대해 다른 생각들이 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 KT&G의 수익률이 내년 배당금을 받는 것보다 높은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우선 12월도 매수해야한다는 생각이지만 다른 종목을 발견하거나 주가가 더 치솟는다면 매돋를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매도를 하더라도 더 좋은 주식을 발견하지 못하면 삼성전자우만 매수할 계획인데요, 주식이란 것이 올라도 갈아탈 종목이 없어서인지 이렇게 고민이 되어야 하는 건가 싶습니다^^

※ 개인적인 적립식 투자 일기입니다. 이러한 저의 의견은 주식매수를 추천하고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