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트(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 수혜주

바이든의 실수연발과 트럼프 피격사건으로 다음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가 되는 것이 기정사실(?)처럼 되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어대트(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

 

그래서 이미 미국주식은 트럼프의 발언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 대선시즌에 미국주식이 대부분이 오르는 이유는 양 후보의 정책토론들로 경쟁이 되며 상승되기 마련인데...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때문에 민주당도 골치가 아픈 모양인데요.

 

누구를 지지하든지 투자자라면 그 상황에 맞게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을 보다보면 트럼프 수혜주에 대한 기사가 참 많이 나오는데요.

 

사실 수혜주라고 보기보다는 테마주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 트럼프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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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국내 수혜주?

한국경제신문 7월 16일 화요일 기사

우선 트럼프의 수혜주로 우선 원전, 건설/인프라, 방산이라고 봐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현재 주목받는 종목들은 원전에서는 한전산업과 한전기술, 건설/인프라에서는 HD현대건설기계, GS건설, 방산에서는 LIG넥스원, 현대로템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전기술	한전산업	HD현대건설기계	GS건설	LIG넥스원	현대로템
31%	35%	25%	16%	20%	12%

 

이 중에서 한전기술은 7월 3주 차에 98,100원까지 31% 넘게 오르기도 했고, 한전산업 역시 19,500원까지 오르며 35%가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물론 많은 부분을 반납하기도 했지만요.

 

HD현대건설기계도 25%, GS건설도 16%. LIG넥스원 20%, 현대로템 12%로 모두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역시나 많은 부분 다시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일시적인 상승일지 아니면 꾸준히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트럼프 재임기간 주목해봐야 할 종목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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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수혜주?

한국경제신문 7월 17일 수요일 기사

가장 높은 상승을 보여줬던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이었는데요, 물론 역시나 상승분을 다 반납했습니다.

 

코인베이스를 제외하고 위의 기사에 나와 있는 기업들 대부분이 상승분을 반납하긴 했는데요. 물론 미국지수 모두 상승하던 것을 트럼프의 발언들 때문에 반납을 하기는 했지만..

 

원전/방산, 중소형주 등도 있지만 헬스케어는 특히 주목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7월 19일 금요일 한국경제신문 기사

하락하는 미국주식 속에서도 오르는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트럼프 영향이 아니더라도 현재 헬스케어주들이 주가하락을 잘 방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실적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역시 주식은 시장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실적 역시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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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보며 정리를 해보려고 작성한 글인데요.

 

이번 기사들을 보면서 생각한 것은 시장의 관심과 기업의 실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시장의 흐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개인적인 투자공부입니다. 특정종목에 대한 투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