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번째 월 적립 매수/45번째 적립식 매수

2분기가 벌써 마무리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빴던 5월과 6월, 7월 초를 보내면서도 월적립 매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수 종목에는 변화가 없지만 어떻게 수익률이 변화가 되었을지 한 번 보시죠.

▶ 국내주식 매수

5월과 6월 모두 삼성전자우를 각각 2주씩 매수했습니다. KT&G도 각각 1주를 매수했는데요.

2024년도에 매수한 삼성전자우는 총 13주, KT&G는 6주이며, 2024년도에 매수한 수익률만 본다면 삼성전자우는 8.77%, KT&G는 -3.33%입니다.

미국주식도 매수한 종목은 동일합니다.

다만 주식의 개수에 차이가 있는데요. 5월에는 QQQM과 리얼티인컴을 2주씩 매수했다면, 6월에는 1주씩 매수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스닥이 계속 사상 최고가에 가다 보니..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QQQM을 1주만 매수하면서 남은 돈을 리얼티인컴은 1주 더 매수할 수 있었지만 7월에 QQQM을 더 매수하려고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PY, 애플의 수익률은 24.26%와 33.27%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24.45%의 높은 수익률이 되었습니다. SPY의 수익률을 드디어 넘겼습니다.

그에 반해 KT&G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넘나드는데요. 글을 작성하는 현재는 플러스 수익률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KT&G와 또 하나의 동지라고 생각하는 미국주식은 리얼티인컴인데요. 리얼티인컴도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QQQM은 나스닥이 사상 최고가를 가면서 장기간 무지성으로 매수했던 삼성전자우, 코카콜라, SCHD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은 애플이지만 무난하게 모아간다면 SPY, QQQ와 같은 지수추종 ETF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매수 종목을 조정할 계획은 있지만 큰 틀에서는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갈 것 같은데요.

가깝게만 보면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멀리 보면 큰 변화가 생기는 무지성 적립식 매수.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